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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미술공원’ 전시 안내

작성일
2006-01-12 11:28:53
이름
교육문화센터관리담당
조회 :
1496
 

반짝이는 아름다운 빛과 예술작품의 만남

『은하수 미술공원』전시



  거창군(거창군문화센터)은 빛과 야경, 조명 그리고 예술작품과의 만남을 통한 무한 상상 프로젝트 『은하수 미술공원』 전시를 2006. 1. 19(목) 오후 7시 전시회 점등식을 시작으로 2월 17(금)까지 매일 16:00 ~ 21:00 에 거창군문화센터의 야외 공원에서 갖습니다.


  이번 전시 ‘은하수 미술공원’은 희망찬 병술(丙戌)년 새해를 맞아 밝은 빛과 예술작품을 소재로 하여 거창군(거창교육문화센터)이 지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한  문화적 교감의 장 제공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은하수 미술공원’ 전시는 (사)대안공간마루조형연구소의 작가 30여명의 무한 상상 프로젝트로서 빛과 야경, 조명 그리고 예술작품이 만나 만들어진 작품이 전시되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조명을 통해 새롭게 형상화 시켜 관람자로 하여금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게 하며 수 만 개의전구로 만들어진 은하수 사이로 배치된 별, 해마, 물고기, 첼로 등 조형물과 누구라도 기념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공간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특정한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장소 특정적(sit - specific)인 프로젝트로서 현장에서 작업하고 현장에서 철거 됩니다. 따라서 작품의 보존성과 창작의 결과물이 전시된 그대로 회수되기 어려워서 자료는 전시 종료 후에 여러 형태의 기록정도로 남는다는 것과, 작품소재를 예술작품과 빛을 이용했다는 것이며 이는 예술활동에 있어서 소재의 무궁무진한 다양성을 알 수 있고  빛은 우리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지탱하게 해 주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빛이 없으면 색도 없고 형태조차 알 수가 없다. 색의 세계는 물리적 현상인 빛의 성질과 사람의 시각적이고 생리적인 성질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만나 빚어져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낸다 는 점입니다


  한편 전시회 점등식에 관내 소재의 아림필하모니를 초청 섹스폰 연주와 축가를 곁들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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