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명의 은진어린이집 아이들이 다녀 갔습니다. 오늘은 닭을 두마리 잡고.. 토끼를 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닭들과 토끼들이 지쳐 가는지 잘 잡혀 주네요..

은진 어린이집에서는 동영상 촬영도 하시네요.

선생님께서 닭을 더 무서워 하시는군요... 덩달아 아이들도 꼭 붙어서.. 흠.. 좀 지나면 바로 이런 현상 없어집니다. 모두 쫒아 다니죠

토기야.. 닭들아..  나 한테 좀 잡혀봐.. 제~ 발

아주 조용하게 생긴 친구가 느닷없이 토끼를 잡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놀라시네요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다고..  토끼를 꼬 옥 안고 즐거워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기억할 거 같습니다. 오늘을...

애기 안은 엄마 같지요? 토끼도 슬퍼 보이지 않는군요.. 편안해 보이는데요.. 이 친구는 토끼를 잡은 상으로 사과를 2개 더 가지고 간답니다. 오늘 효녀 됐네요.. 엄마가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집에 가서 맘껏 자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