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공연, 판소리 마당 등의 정기공연과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민속악대제전 등의 기획공연 및 기존 판소리 5마당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창극 공연, 전국의 문화예술공연장에서 민속악의 보급을 위한 지방순회공연, 산간오지·낙도 등 문화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역을 ‘찾아가는 국악원’ 사업 등 민속음악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토요국악무대는 악(樂)·가(歌)·무(舞) 종합예술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민속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휴식을 시작하는 토요일 오후 멋과 흥이 담긴 민속음악을 통해 일주일의 삶을 정리하고 쌓인 피로감을 씻어낼 수 있도록 준비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전속단원이 출연하여 기악합주 “시나위”, 가야금병창 “내고향의봄,복사꽃,꽃타령”, 기악독주 “가야금독주-흥”, 무용 “태평무”, 민요 “쾌지나칭칭나네,어랑타령,옹헤야,진도아리랑”, 사물놀이 “삼도풍물굿”, 단막창극 “놀부와마당쇠”가 공연된다.
□ 일시 / 장소 : 2005. 5. 28(토) 오후 5시 /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 주 최 : 거창군
□ 주 관 : 국립민속국악원
□ 입 장 료 : 무료
□ 공연문의 : 거창문화센터 (☏ 940-3061~3) http://www.gcw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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