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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오미자 축제

작성일
2014-09-16 10:30:35
이름
가북면
조회 :
23
  • 오미자축제2.jpg

제 2회 오미자 축제 “빛나는 성과”
- 거창 고랭지 오미자의 우수성과 명성 다시 확인 -


지난 9월 14일 거창군(군수 이홍기) 가북면에서 제2회 거창오미자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축제는 해발 5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거창 고랭지 오미자의 명성을 높이고자 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백재운)이 행정의 일체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여 더욱 알차고 뜻 깊은 행사였다.

지난 2013년도에 제1회 오미자 축제가 주최측 예상인원을 훌쩍 뛰어 넘어 2,000여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어, 지난 해 성공치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족했던 사항을 보완하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요로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올 해는 경기불황 및 함양 백전면 오미자 축제(9.13~14, 2일간)와 겹쳐 방문객이 축소될 것으로 불안한 예측을 하였으나, 거창 오미자의 명성이 1,500여명의 손님들로 어김없이 북적거려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행사는 가북면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을 개최하고 11개 부스를 설치하여 오미자 판매, 오미자 절임체험, 깜짝경매 이벤트, 오미자 시음코너, 오미자 테마로 진행한 무료 체험프로그램,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휴일 가족이 함께하는 성숙한 축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축제를 주관한 영농조합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고객들을 맞이하면서 거창 오미자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신뢰에 보답하고자 정성으로 오미자 농사를 짓고 내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기약하였다.

한편 이홍기 거창군수는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영농조합 자력으로 준비한 축제의 모범적인 사례가 다른 어느 축제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과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거창 오미자의 전국 브랜드화에 대한 가능성과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향후, 청정한 거창 가북면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오미자만의 뛰어난 맛과 향기, 약성이 현대인의 건강과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 등에 탁월한 전 국민의 자양강장제로 그 명성을 드높일 그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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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총무담당(☎ 055-940-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