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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자매결연 교류행사 농산물 교류 대박예감 !

작성일
2013-11-05 18:15:05
이름
가북면
조회 :
32
  • SNV16820.JPG

가북면, 자매결연 교류행사 농산물 교류 대박예감 !
- 울산 남구 신정 4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 가져 -

가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일기)는 지난 4일 관내 일원에서 울산 남구 신정 4동 동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장, 가북면은 면장(강시규), 군의원(백범영),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및 이장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가북면은 지난해 8월 2일 울산 남구 신정 4동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번 교류는 지난 4월 25일 울산시를 방문, 현대중공업 및 태화강 등을 방문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 신정 4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0분가량 상호인사 및 서로 간에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를 진행했다.
가북면 신일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 길을 오신 귀한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북면과 울산 남구 신정 4동이 잦은 교류를 통해 농산물 교류 등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으며, 홍길순 신정 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렇게 환대를 해줘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개금 약초체험 마을에서 진행한 오찬에서는 가북면에서 자란 청정 나물들을 넣은 산채비빔밥 등을 활용, 푸짐한 상을 차렸으며, 강시규 면장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면민들은 손쉽게 판로를 확보 할 수 있고 신정 4동 주민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싼값에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앞으로 더욱 직거래를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백범영 의원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으며, 청정 가북을 마음껏 느끼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라고 말했다.
신정 4동에서는 오찬을 하면서 즉석해서 오미자 엑기스(원액), 마, 사과 등 2백만원 상당을 구매하고 울산에 귀가해 동사무소를 통해 가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 신청 받아 일괄 구매키로 했다.
오찬 후 인근 마 농장을 방문해 청정 가북면의 마 수확현장을 보며, 마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남 마을 과수원으로 이동 직접 사과를 따보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
과수원에서는 100여 상자의 사과를 수확했으며, 수확에 직접 참여한 신정 4동주민자치위원은 직접 체험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사과 맛 또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해 농민들의 연락처를 받아가 주문해 청정 가북 농산물을 꼭 사먹겠다고 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자매결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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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총무담당(☎ 055-940-7560)